(포천=뉴스1 김광선 기자) 경기 포천시는 8, 9일 포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1 포천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참여, 소통 그리고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제9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 참여마당, 문화·예술 공연, 전시·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제7회 포천 예술제와 제1회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 다문화 한마당 축제,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등 의 행사를 통합해서 개최하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의 개막식과 다문화 한마당 축제, 시민대종 타종식, 도전 포천벨, 청소년 한마당, 향토음식 경연대회 및 음식문화축제, 어울림 한마당, 제9회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9일에는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제7회 포천예술제 개막식, 국악한마당, 지역동아리 공연, 특별기획 마당놀이 ‘왕이 오신 날’, 폐막공연인 락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 2011.10.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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