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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ATM 수수료가 아깝다면… “통장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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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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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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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은행 영업시간이 지났다면? 대부분은 수수료를 내더라도 자동화기기(ATM)을 찾게 된다. 몇백원에 불과한 적은 돈이어서 무심코 낭비하기 쉽다. 하지만 은행 금리를 따져보면 거래 수수료가 적지 않은 액수임을 알게 된다. 잊을 만하면 통장에 이자로 찍히는 돈이 100~200원 수준이다. 그만큼 금리가 낮은 것에 비하면 은행수수료는 상당하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야금야금 빠져나가는 수수료가 모이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통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거래 수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시중은행마다 급여통장에 월 급여를 이체하면 수수료를 면제해 주거나 할인해 준다. 최근 당행 거래는 물론 타행 ATM거래 수수료도 면제해 주는 통장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수수료 아껴주는 통장은 어떤 게 있을까?

◆급여 통장만 갈아타도 수수료 면제

국민은행은 만 28세부터 35세 이전의 젊은 고객에게 'KB Star*t 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으로 가입자의 연령이 만 38세에 도달하면 다음해에 '직장인우대종합통장' 또는 'KB종합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이 통장에서 수수료를 면제 받으려면 ▲공과금 자동납부실적 ▲계좌간 자동이체실적 ▲KB카드(체크카드 포함) 이용대금 결제실적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청소년 금융상품인 '20대자립통장', 'e-파워통장'중 하나 이상을 보유하는 것 가운데 한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익월 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등의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하나은행 역시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개인고객 중 급여이체자를 대상으로 '하나 빅팟 슈퍼 월급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통장은 가입 후 만 36세 이상이 되는 첫 영업일에 '늘~하나 급여통장'으로 전환된다. 이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전자금융 수수료를 10회 면제해 준다. 필수요건과 더불어 추가요건 1개 충족 시 월 15회 면제, 추가요건 2개 충족 시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준다.

추가요건으로는 ▲당행 신용대출 잔액 1000만원 이상 유지 ▲하나SK카드 월10만원 이상 동 계좌에서 결제 ▲당행 적립식예금 및 하나UBS적립식펀드로 동 계좌에서 월2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당행에서 판매하는 상품권 월20만원 이상 동 계좌 통해 구매 시에 해당한다.

기업은행 (9,160원 보합0 0.0%)의 'IBK급여통장'은 수수료 절감에 중점을 뒀다. 이 통장으로 급여이체 하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추가로 휴대폰요금, 보험료 등 3건 이상을 자동이체(신용카드 이용 30만원, 적금 자동이체 10만원 이상)하면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까지 면제된다.

우리은행은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금리우대 및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수수료를 총 30회 면제해주고 급여이체실적 조건 충족 시 전자금융 당·타행 이체수수료, 당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 당행 신용카드 결제통장을 유지할 경우에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당·타행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신한 직장인통장'을 출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통장은 기존 급여통장의 수수료우대 혜택인 전자금융수수료 및 마감 후 인출수수료 우대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 통장은 당행뿐 아니라 타행 CD/ATM 현금인출수수료를 월 5회에 한해 면제해준다. 당행 CD/ATM를 통한 타행 이체수수료는 월 10회 면제해 준다.

외환은행 (9,160원 보합0 0.0%)은 연령에 맞춘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40대 고객에게는 '넘버엔 패키지'로 해당 조건에 부합할 경우 전자금융수수료는 물론 모든 은행의 CD/ATM수수료가 면제된다. '해피니어 패키지'는 50대 이상 고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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