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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공포를 밀어내다...VIX 두달반만에 30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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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강호병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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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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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희망감에 뉴욕증시가 랠리를 지속한 가운데 공포지수로 불리는 S&P500 변동성지수(VIX)가 10주만에 처음으로 30밑으로 하락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VIX 마감가는 전날대비 2.46포인트(8.0%) 떨어진 28.24다. VIX가 30밑에서 마감하기는 올 8월3일 이후 처음이다. 8월초 부채협상을 둘러싼 미국 여야의 벼랑 끝대치,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더블딥(경기재침체) 우려, 유럽 재정난 악화 우려가 겹치며 최고 48포인트까지 치솟았다. 이후 유럽발 은행위기 우려가 작용하며 수차례 40을 넘어서다 유럽이 시장과 학계에서 제기됐던 위기수습책을 받아들이면서 상황반전의 계기가 만들어졌다.

이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작년말비 상승전환했다. 주간단위로 3주 연속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166.36포인트(1.45%) 상승한 1만1644.49로, S&P500 지수는 20.92포인트(1.74%) 오른 1224.58을, 나스닥 지수는 47.61포인트(1.82%) 뛴 2667.8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5일째 올랐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년말비 각각 0.6% 높은 수치다.

이날 유럽증시 상승, 소매지표 호전에 힘입어 개장하자 마자 큰 폭으로 올랐다. 장중에 상승폭을 줄이다 오후들어 상승에 가속이 붙으며 일중 고점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리면서 유로존 위기에 대한 해결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

유럽희망이 고조되며 유로화는 0.8% 오르며 1.38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는 약 한달만에 최고치다.

이로써 이번주 다우지수는 4.9%, 나스닥은 7.6%, S&P500 지수는 6.0% 올랐다. 나스닥지수와 S&P500 지수는 2009년 중반이후 가장 높은 주간단위 상승률이다. 다우지수 주간상승률과 상승폭은 한달만에 최고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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