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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 홈게이트웨이 자체 개발…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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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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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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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디지털기기 간 콘텐츠 공유 기능…이익률 향상 기대

가온미디어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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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톱박스기업 가온미디어 (11,250원 ▲50 +0.45%)가 가정 내 디지털기기 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차세대 홈게이트웨이 제품을 자체 기술로 처음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홈게이트웨이는 디지털방송수신 등 기존 셋톱박스 기능을 유지한 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TV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구현한 차세대 셋톱박스 제품이다.

가온미디어 측은 "이번 홈게이트웨이 제품을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통신장비 전시회인 IBC에서 처음 공개했다"며 "이 제품을 글로벌 시스템통합(SI) 회사들과 협력해 서버, 미들웨어를 포함한 시스템 형태로 공급, 기존 셋톱박스 제품보다 2배 이상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온미디어는 이번 홈게이트웨이 첫 개발에 이어 양산에 적합한 제품을 추가로 개발, 내년 하반기부터 매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온미디어는 홈게이트웨이와 함께 일반 TV에 연결해 스마트TV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인 스마트박스에서도 내년 1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신사업 강화를 위해 내년에 홈게이트웨이와 스마트박스 사업을 묶어 '스마트TV사업부'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가온미디어 관계자는 "홈게이트웨이와 스마트박스라는 양대 신성장동력에서 내년에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익률이 10% 중반 수준인 홈게이트웨이 판매가 본격화될 경우 전반적인 수익성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온미디어 홈게이트웨이 제품
↑가온미디어 홈게이트웨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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