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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유로존 우려 재부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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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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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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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재부각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 보다 8.3원 오른 1148.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전날 종가보다 11.8원 뛴 1152.3원.

환율은 유로존 재정위기 해법에 대한 독일 정부의 경계 발언과 간밤 발표된 미국 지표 부진에 따른 뉴욕 증시 급락에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 다우지수는 17일(현지시간) 2.12%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98% 떨어졌다. 나스닥지수도 1.94%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커지고 미국 경기지표마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선호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2% 내린 1836.8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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