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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종상영화제, 남자 스타들 패션의 오점은?⑪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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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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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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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7일 오후 '제48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려 스타들이 대거 레드카펫을 밟았다. 자신만의 매력과 자태를 뽐내며 패셔니스타로 등극하게 만드는 레드카펫의 마법은 여자 스타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남자 스타들에게도 전해졌다. 여자 스타들과 다르게 한정된 포멀한 수트 의상을 선보이는 남자스타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떻게 전했고 그들 패션에서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을까.

레드카펫의 남자 부분 베스트드레서 원빈은 다른 스타들과 차별화 된 의상을 선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상, 하의와 넥타이를 블랙 톤으로 맞춘데 이어 벨벳 소재 재킷을 착용해 좀 더 화려하고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원빈은 다른 포인트 없이 나비넥타이로만 시상식의 전형적인 표본 의상을 보여줘 그만의 특별함을 살리지 못한 채 아쉬움을 남겼지만 독특한 소재로 그 만의 자태를 살린 것.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스타는 원빈뿐이 아니었다. 많은 스타들이 보타이를 포인트로 멋스럽고 귀여운 연출을 시도했지만, 시상식에서 늘 보는 지루한 패션으로 지적을 받은 스타들도 있다. 그들은 배우 이제훈, 윤계상, 송새벽, 차태현. 그들의 스타일링은 항상 드러나는 패션이었고 레드카펫에 부합하는 신선함을 선보이지 못했기 때문. 이제훈과 송새벽은 럭셔리한 깃이 있는 재킷을 입었고, 차태현은 나비넥타이를 셔츠 위로 드러내게 매 포인트를 살렸지만 윤계상과 최다니엘은 별다른 포인트가 없어 허전함을 크게 드러냈다. 이에 반해 배우 고창석은 웨이터 패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해 주목받았다. 배를 덮는 의상으로 날씬한 면을 부각하고 그만의 밝은 모습과 재밌는 의상이 유쾌함을 보여준 것이다.

나비넥타이 패션에 이어 배우 김상호와 정우는 포멀한 타이로 댄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상호의 경우 보라색 빛이 도는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중견배우만의 세련된 분위기와 중후한 멋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그러나 정우는 마치 장례식 의상을 연상케 하는 난감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유해진은 타이를 하지 않고 셔츠 단추를 풀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시상식엔 어색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시상식에 맞춰 화사함을 살리고자 한 배우들은 은색, 그레이 색을 선택했다. 배우 김윤석은 팬츠와 재킷을 은색으로 착용하고 자주 빛 타이로 그만의 센스를 살렸으나 블랙 신발로 언밸런스한 색상매치를 보여줬다. 배우 신현준은 회색 나비넥타이로 깔끔함을 더했고 패셔너블함의 저력을 보여준 배우로 등극했다. 그는 셔츠까지 블랙으로 맞춘 후 나비넥타이만 밝은 색을 선택해 말끔하고 눈에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해 좋은 평을 얻으며 베스트 드레서에 입문했다.

신현준이 회색보타이로 포인트를 줬다면 배우 박해일은 같은 올 블랙 패션에 페도라를 착용해 시상식의 클래식함을 깬 조금은 캐주얼한 모습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워보였다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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