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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대형 M&A 잇달아..美 원유생산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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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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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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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산업에서 이틀새 250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M&A)이 일어나 원유생산에서 몸집을 불려 경쟁력을 키우려는 기업간 합종연횡을 예고했다.

킨더 모간은 지난 16일 엘 파소를 211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미국 최대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운영업체가 된다. 새로운 회사는 미국 전역에 6만7000마일에 달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되며 모든 천연가스 생산 중심지에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앞서 노르웨이의 국영 석유회사 스타토일은 브리검 익스플로레이션을 44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스타토일은 체사피크 에너지가 펜실베이니아주 마르셀러스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쉐일가스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또 텍사스주 이글 포드 지역에 위치한 쉐일가스 지분도 탤리스만 에너지와 함께 보유하고 있다.

IHS 에너지 리서치의 대니얼 예르긴 회장은 쉐일가스가 성장하면서 이런 M&A 합병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몇 년 전만 해도 도전정신이 있는 독립회사들이 쉐일가스 산업에 뛰어들었으나 이제는 자본력을 가진 메이저 에너지업체도 쉐일가스 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2005년에 국내 원유 소비량의 60%를 수입에 의존하면서 해외 원유 의존도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지금은 수입 비중이 47%로 낮아졌다"며 "무엇보다 미국내 원유 생산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과 혁신으로 해외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었다"며 "지난 2008년 이후 미국의 원유 생산은 10%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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