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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댐 물 광주천 공급, 섬진강 인근 지역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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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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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장봉현 기자) 주암댐 물을 하루 10만t씩 끌어다 광주천 정화에 사용하려는 것에 반대하는전남 광양시에 이어 섬진강 인근 11개 시.군이 공동 대응키로 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광주시는 현재 4급수인 광주천을 살리기 위해 올해 말까지 93억원을 들여 덕남정수장에서 지원동 광주천까지 5.5㎞ 구간에 관을 매설해 주암댐 원수를 1일 10만t씩 끌어올 계획이다.


이에 전남 광양시는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 물을 인위적으로 끌고 갈 경우 생태환경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유량 확보가 어려워져 강 하류의 황폐화는 불 보듯 뻔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유량부족으로 강 하류 염해피해가 심각하다며 '주암댐 물 광주천 공급계획 철회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었다.


여기에 섬진강 인근 영. 호남 11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섬진강환경협의회도 지난 14일 구례군청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주암댐 물 광주천 공급 반대, 계획 철회 ▲염해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암댐 여유량 증가 방류 ▲현 다압 죽천취수장 인근으로 된 하천기준점을 강 하류지역으로 재설정 ▲하류 염해피해 대책 강구 등 4가지 요구안을 공동 결의하며 반대에 합류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결의된 4가지 안은 오는 11월 예정된 섬진강환경협의회 총회에 상정해 공식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 하동군의회도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이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며, 하동군 주민들 역시 조만간 '광주천 물 공급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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