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원금부분보장형 등 ELS 2종 공모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동부증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원금부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700회'는 삼성전자 (67,500원 ▼600 -0.88%)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의 95%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의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30%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시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인 경우에는 만기평가일 주가상승률의 120%(원금95%보장, 최대 37.0%수익)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시 최초기준가격의 95%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95%를 보장한다.

'동부 happy+ ELS 제701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182,000원 ▼3,500 -1.89%)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5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1588-4200.

동부증권, 원금부분보장형 등 ELS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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