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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민주당 요구 재재협상안, 미국과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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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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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1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민주당이 '10+2재재협상안(10개 항목 재재협상 및 농가 피해 등 2분야 피해대책 마련)'을 주장하며 반대하는 것에 대해 "'10' 부분에 대해 야당이 정말 걱정하는 부분들은 지금 미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국내에서 정부와 조율을 통해 (조정)할 수 있는 '2'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해 야당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의원은 "(야당도 FTA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세우고 피해를 보지 않게 하는 것에 방점을 둬야지 무조건 반대 주장을 편다면 그 것은 이중잣대다"면서 "'자기들이 할 때는 로맨스고 우리가 할 때는 불륜이다'고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도 현실적으로 미국과의 재재협상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무조건 안된다'는 식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 "지금의 반대는 10. 26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민주노동당 등 또 다른 야당과의 통합, 단일 대오를 위한 정치적인 주장이라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노동당은 모든 불평등한 조약 체결을 다 무효로 하고 한미 동맹 자체를 부정하며 그것을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정당이다"면서 "민주당이 민노당과 보조를 같이 하려한다면 한미 FTA를 포함해 민노당의 강령에 동의하는지에 대해서 국민 앞에 솔직히 얘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11월이 되면 예산국회와 맞물리기 때문에 그 전에 여야 합의로 (한미FTA비준안이)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국익과 앞으로의 한중, 한일 FTA를 고려해 비준이 너무 늦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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