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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와 궁녀 혼 달래는 '초안산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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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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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노원구 초안산 문화제  News1
노원구 초안산 문화제 News1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2일 오전 11시~오후 5시 비석골근린공원에서 '2011년 초안산 문화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초안산 무연고 내시 무덤의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제와 월계동 마을 대동제인 안골치성제 등 제례를 통해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는 장으로 마련된 행사다.

안치골치성제는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산신제로 주민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이다.

초안산 위령제는 초안산 조선시대분묘군(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0호)에 묻힌 내시와 궁녀의 혼을 달래기 위한 제례로 영가천도제라고도 불린다.

이날 문화제에는 북청사자놀음(중요무형 문화재 제15호) 공연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도 만나 볼 수 있다.

조선시대 내시 김처선이 연산군에게 직언하다가 다리와 혀가 잘리고 죽음을 당하는 내용의 창작뮤지컬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투호와 널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공간이 마련되고 용좌(임금 자리) 포토 체험, 궁녀길 조성, 전통전각전시, 서각과 탁본 만들기 등 이벤트도 준비된다. 이번 문화제는 노원문화원이 주최하고 초안산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지역주민이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문화제란 점에서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02)2116-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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