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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본부장에게 듣는다] 이인영 "안철수 선거지원, '이심전심' 해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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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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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한나라당은 파멸할 것"..."정권심판 열망 터져 나올 것"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박 후보 지원 여부와 관련,"캠프 차원에서 안 원장에게 지원 요청을 하느냐 마느냐 식의 정치공학적, 선거전략적인 접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 문제는 안 원장과 박 후보가 오랫동안 유대와 정신적 교감을 이뤄온 만큼 '이심전심'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중반전에 들어선 때에 즈음해 이뤄진 뉴스1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뒤"한나라당과 나경원 후보 측의 네거티브전은 스스로를 낭떠러지와 파멸로 모는 지름길"이라며 "한나라당은 전투에서 이기고 있다고 좋아할지 모르지만 전쟁에서는 파멸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한나라당 측 네거티브전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은 일시적인 평가로, 네거티브는 결국 심판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또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전략은정상적인 후보 검증이 아니라 정치 환멸을 조장해서 투표율을 떨어뜨리고 여당 지지층을 단속해 선거를 이기려는 악의적인 전략"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 본부장은 이에 대응하는 향후 선거전략과 관련, "한나라당의 근거 없는 흑색비방이나 중상모략, 인신공격성 막말에 대해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이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중반전에 돌입한 현재판세에 대해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전략에 시민들이 입을 닫고 일시적으로 거리를 두는 등 지지유보층이 늘어나면서 두 후보의 격차가 줄었다"며 "하지만 지난 4년간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실망, 오 전 시장의 실정에 대한 평가가 없어진 게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현장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청산하고 심판하겠다는 열망이 강렬히 유지되고 있다"며 "투표장에서 이런 열망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본부장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선거 지원에 대해선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이 상당히 나타날 수 있다고 봤는데 오히려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선거전 속에 묻혀 버린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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