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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중앙은행 총재에 비스코 '깜짝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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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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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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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스마기 ECB 집행이사 거취 관심

이탈리아 정부가 20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 후임으로 이그나치오 비스코 현 부총재를 깜짝 지명했다.

伊, 중앙은행 총재에 비스코 '깜짝 지명'
당초 시장에서는 로렌조 비니 스마기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가 지명될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비스코 총재 내정자는 62세로 이탈리아 중앙은행, 경제개발협력기구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왔으며 초당파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비스코 내정자는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의 최종 승인후 총재로 공식 임명된다.

시장에서는 비스코 총재 내정으로 비니 스마기 ECB 집행이사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 출신인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드라기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에게 자리를 넘기에 따라 ECB내 프랑스 입지가 약화될 것을 우려해 비니 스마기 ECB 집행이사 자리를 프랑스에 내놓을 것을 요구해 왔다. 비니 스마기 ECB 집행이사는 이와 같은 정치적 압박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해왔다.

로렌조 비니 스마기 ECB 집행이사가 계속 ECB에 남게 된다면 ECB 집행위원회에 이탈리아 출신이 세명, 프랑스 출신이 한명만 남게 된다. ECB 정책중심이 프랑스 독일보다 유럽 주변국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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