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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여승까지... 티베트 승려 9명 분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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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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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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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 상하이스트(Shanghaiist)
▲출처= 중국 상하이스트(Shanghaiist)
중국 쓰촨성 아바현 티베트족 자치주에서 최근 반년사이 티베트 승려 9명이 자살했다고 중국 상하이스트(Shanghaiist)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총 8명이 자살했으며 지난 18일 20세 여승이 몸에 불을 붙여 자살했다고 설명했다. 분신 자살한 9명의 승려는 중국정부에 티베트의 자유와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분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CNN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한 티베트 운동가는 현재 티베트는 억압적이고 불공평한 정부정책의 불만을 직접 표현하지 않아왔다"며 "승려들의 분신은 이런 사실들을 세계에 전하기 위한 외침에 해당하지 자살은 아니다"라는 인터뷰를 전했다.

티베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바현 키르티 사원에서 중국의 티베트 종교·문화 탄압에 항의하며 전·현직 승려들이 분신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동료 승려들을 분신사건 방조 혐의로 10년 이상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키르티 사원을 사실상 봉쇄하는 등 강경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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