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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은 지금 어디에...산악연맹 추정 3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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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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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기현 인턴기자)
안나푸르나 남벽 설명도. News1
안나푸르나 남벽 설명도. News1


대한산악연맹측은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에 나섰다가 실종된 박영석 대장(48)이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21일 공개했다.

이의재 대한산악연맹 사무국장은 "박영석 대장이 해발 5900m에서 '두 번 하강하면(남벽루트 초입에) 닿겠다'고 마지막 교신을 했다"며 "그 과정에서 낙석과 눈사태를 만나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대원들이 남벽루트 초입인 해발 5800m에 4m 깊이로 쌓인 눈 밑에 있거나 근처에 대형 크레바스 속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초입 지역을 지나 해발 5670m에 위치한 텐트로 돌아오다가 보이지 않는 크레바스에 빠졌을 가능성도 있다"며 "세 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News1 박철중 기자
News1 박철중 기자


박영석 대장을 포함한 3명의 대원 생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건물 밑에 매몰된 것과 산에서 매몰된 것은 다르다"며 "산에서 매몰되는 것은 날씨, 온도, 대원이 가진 식량과 체력에 따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생존가능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답했다.

한편 21일 수색작업은 현지 기상악화로 전혀 진행되지 못했고 유학재 대장을 포함한 4명의 전문구조대는 헬기에서 내려 해발 4200m 베이스캠프에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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