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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철 메뚜기 떼같은 금융자본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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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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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수탈 1%에 저항하는 99%' 21일 '여의도를 점령하라' 2차 집회

(서울=뉴스1 안상욱 기자)
News1 안상욱 기자
News1 안상욱 기자



'금융수탈 1%에 저항하는 99%'는 2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여의도를 점령하라' 2차 집회를 시작하는 사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하식 투기자본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전세계에서 이뤄지는 거래량이 800조달러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실제 상품에 투자되는 것은 2%에 불과하다"며 "나머지는 외환거래 등 투기적 거래를 위해 쓰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탐욕적인 금융자본주의의 상징인 한국거래소는 당장 거래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또 "은행을 국유화하고 금융거래에 세금을 메기고 수수료를 없애며 파생상품 거래를 중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금융·투기자본이 추수철 메뚜기떼처럼 은행과 기업의 알곡만 훑어먹고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떠났다"고 비판하고 "부패한 관료와 금융·투기자본을 대리하는 민간 전문가가 아니라 노동자·소비자·지역주민이 금융경제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에 금융위원회 앞으로 자리를 옮겨 '여의도를 점령하라' 2차 집회를 열고 국내 금융의 문제점을 비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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