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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후보에 김용덕·박보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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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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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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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0일 퇴임하는 박시환·김지형 대법관 후임에 김용덕(54·사법연수원 12기) 법원행정처 차장과 박보영(50·16기·여) 변호사가 제청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21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김 차장과 박 변호사를 임명제청했다. 두 후보자는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 동의를 요구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법관으로 임명된다.

대법원 관계자는"양 대법원장이 각계각층으로부터 제출된 의견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토대로 전문적 법률지식,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에 대한 소신 등을 철저히 심사했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김 차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왔으며 서울민사지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1985년 판사로 임명된 후 재판에서 소송당사자 이상으로 기록을 꼼꼼하게 파악해 원만한 소송 진행으로 당사자의 승복을 잘 이끌어 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남 순천 출신인 박 변호사는 전주여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뒤 판사로 임용됐고 2004년 2월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음악감상을 즐기는 등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맡아 조직정비에 앞장 설 정도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변호사가 취임하면 김영란(55·11기·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전 대법관, 전수안(59·8기) 대법관에 이어 사법사상 세 번째 여성 대법관이 된다.

앞서 대법관추천위원회는 김 차장과 박 변호사를 비롯해 △고영한 전주지법원장(56·사법연수원 11기) △구욱서 전 서울고등법원장(56·8기) △윤인태 창원지방법원장(54·12기) △조용호 광주고등법원장(56·10기) △조재연 변호사(55·12기) 등 7명을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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