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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미국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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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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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팟 캐스트 코미디 프로그램 'The Joe Rogan Experience'에 등장

(서울=뉴스1 정윤경 인턴기자) 미국 팟 캐스트 코미디 부분 상위권 프로그램인 'The Joe Rogan Experience' 147편에 '나는 꼼수다'가 등장했다.

미국 팟 캐스트 코미디 부분 상위권 프로그램 ‘The Joe Rogan Experience’.  News1
미국 팟 캐스트 코미디 부분 상위권 프로그램 ‘The Joe Rogan Experience’. News1
The Joe Rogan Experience 는 미국 아이튠즈 팟캐스트에서 코미디 부분 탑10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147편은 지난 17일에 방영했으며, 등장하는 진행자는 Duncan Trussell, Joe Rogan, Brian Redban이다.

영상 초반에선 한국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언급한다.

Joe Rogan는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 토너먼트가 개최되고 이를 보러오는 관람객들이 상당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이들은 스타크래프트 이외에도 태권도와 빠른 파일 다운로드 속도에 대해 말하며 한국인들은 "경쟁심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Brian Redband는 "아이튠즈의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이 한국의 팟 캐스트('나는 꼼수다')이다. 한국어라서 잘 못 알아듣겠지만 뭔가 싶어서 조사를 해봤다"며 "지금의 한국 뉴스들은 폭스(FOX)뉴스처럼 편향적이다"고 말한다.

폭스(FOX)뉴스는 미국에서 보수우파 성향의 대표 격인 뉴스 채널이다.

이어 그는 "이 팟 캐스트는 미국의 'The Daily Show'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진짜 뉴스를 다루고 있다"라며 "한국 사람들은 여러 정보들 중에 조금 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소스를 찾기 원하는데 이 팟 캐스트가 거기에 잘 맞아떨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The Daily Show는 Jon Stewart가 1999년부터 진행하는 미국의 풍자 TV프로그램이다. 신랄한 비판과 재미있는 진행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는 "뜻을 알고 싶은데, 도저히 모르겠다. d.d.a.n.z.i..."라며 딴지 라디오의 철자를 읊었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본 후 "나라도 궁금해서 들어볼 것 같다", "뿌듯한데 짜증도 난다",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부끄럽기도 하다", "웃프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웃프다는 웃기다와 슬프다의 합성어이다.

트위터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트위터러 @Ak****** 은 "The Joe Rogan Experience (코미디 부문 상위권인 유명한 미국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나꼼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보수 방송 밖에 없는 한국에, 최초의 진보 방송이다, 국제적인 나꼼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20일 '나는꼼수다'의 편집인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오~^^"라는 말을 덧붙이며 해당 트윗을 리트윗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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