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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케이사이언스, 천연 가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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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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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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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 제조업체 제이앤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 www.eco-fresh.co.kr)가 ‘에코스톤 천연 가습기’라는 독특한 제품을 내놓았다. 최근 원인 미상의 폐질환이 가습기 세정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는데, 이 시기에 나온 제품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에코스톤 천연 가습기는 모양부터가 그동안 봐왔던 일반 가습기 이미지와는 전혀 딴판이다. 가로·세로·높이가 모두 10cm 정도인 용기 안에 쌀알 만 한 크기의 돌 같은 것들이 들어있을 뿐이다. 돌같이 보이는 이것은 ‘제올라이트’라는 천연 광물로, 화산이 터져 생긴 화산재 일종이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천연 가습기 출시

용기 안에 물을 부으면 제올라이트로 인해 물의 증발 속도가 17배나 빨라진다는 원리를 제품에 적용했다. 물만 부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나 세정제가 필요 없다. 원적외선 및 음이온 효과도 지니고 있다. 특히 용기에 부어놓은 물이 마르면 탈취제 역할을 하게 된다. 마른 상태의 제올라이트가 실내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물을 부으면 가습기 역할을 하게 되며 이 기능은 2년간 유지된다.

이처럼 자연 증발 방식은 일반 가습기의 대체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숯도 대체용으로 널리 쓰이지만 단가가 높은 게 단점이다. 조금용 대표는 “국내산 제올라이트도 있지만, 국내산은 탈취효과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에서 출토한 제올라이트를 사용한다.”면서 “가습기는 환절기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인데, 에코스톤 천연 가습기는 건강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제품”이라고 말했다.

‘실내 환경 지킴이’라는 핵심 가치를 내세운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탈취제, 방향제, 세정제, 새집증후군제거제, 방충제 등 생활용품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랭키닷컴 기준 방향제·탈취제 부문 1위에 랭크돼 있으며 연매출 5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그동안 조금씩 늘려왔던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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