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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폭과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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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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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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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인천에서 조직폭력배들끼리 난투극이 벌어진 가운데 경찰이 조직폭력 근절을 위한 조직폭력 특별단속 및 일제점검을 실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청(청장 조현오)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강도 높은 첩보수집 활동을 통해 폭력조직의 범행을 미리 차단하고 특히 조직폭력 활동이 빈번한 조직의 경우 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폭력조직의 활동을 위축시킬 방침이다.

또 경찰청은 각 지방청 광역수사대에 조폭 전담수사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해 조폭의 활동을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폭의 활동으로 국민이 불안해져서는 안된다"며 "경찰권을 강력히 발동해서라도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밤 11시50분쯤 인천 종합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조직폭력배들끼리 흉기를 휘두르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눈앞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났는데도 이를 막지 못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경찰은 난투극 관할 서장인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키로 하고 형사과장 등에게도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인천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 경찰은 인천지방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구성해 인천 지역 모든 폭력 조직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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