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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羅 공약, 지난 8월까지?...오세훈 베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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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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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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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는 24일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공약 중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안전취약지역 학교에 CCTV를 2011년 8월까지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지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오세훈 전 시장의 공약을 베끼다 보니 이런 실수가 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나 후보는 오 "단순 오타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CCTV 설치를 더 확대하겠다는 것"이라며 "오 전 시장의 공약 중에서도 잘 된 것은 지켜야 하는데 박 후보는 무조건 잘못됐다, 뒤엎어야 한다고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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