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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마감]유럽발 안도랠리..1900선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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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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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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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대비 59.94포인트 급등…건설株 이틀 연속 강세, 운송장비·증권株도 상승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1900을 '코앞'에 뒀다.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해법이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호전된 투자심리가 시장에 반영됐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9.94포인트(3.26%)오른 1898.32로 마감했다.

전 주말 그리스 1차 구제금융 중 6차분인 80억유로 집행 합의와 유럽 재정위기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 기대로 미국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1850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고 상승폭을 점차 확대해 1900을 목전에 두고 장을 끝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4억원, 265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차익실현에 나선 개인은 7373억원을 팔았다.

장중 매수 우위로 돌아선 프로그램도 지수 우군이 됐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3977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건설업종이 6%대 급등했다.

카다피 사망 소식으로 리비아 수주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 덕분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대림산업과 GS건설이 8~9%대 급등했고 대우건설도 5.48% 상승했다. 신한, 한일건설은 각각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현대산업개발도 8%대 급등세를 보였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기대감에 운송장비 업종도 5.06% 상승했으며 그 동안 부진했던 증권과 금융업종도 3~4% 올랐다. 전기전자, 화학, 음식료, 섬유의복 등도 2%대 상승했다. 이 외에 유통, 보험, 통신업종은 1%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20위권 내에 전종목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FTA 수혜 기대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5%대 급등했고 기아차도 2.90% 상승했다.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이 각각 7%, 5%대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62% 상승했으며 LG전자와 하이닉스도 2~3%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은 4% 상승했으며 포스코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재무구조 악화설에 급락했던 STX그룹주도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6% 넘게 뛴 STX팬오션을 비롯해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메탈, STX 등이 3∼5%대 상승했다.

상한가 종목 16개를 포함해 691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165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를 보인 종목은 45개였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8.35포인트(3.48%) 오른 248.15로 마감했다. 원/달러환율은 13원 내린 1134.4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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