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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AIA 보유지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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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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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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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예수기간 종료... 연준 대출금 상환에 사용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가 아시아 생명보험 부문인 AIA의 지분 매각을 계획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AIG의 지분 매각을 제한하는 1년간의 보호예수 기간이 이번주 종료됐지만 시장 변동성에 맞춰 매각 날짜가 조절될 것으로 보인다.

AIG는 지난해 10월 홍콩 증시에 AIA를 상장, 66%에 달하는 지분을 매각해 178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를 통해 연준 대출금을 상환했다. 현재 AIG는 AIA의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규모는 현재 보유분의 절반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도 지분 매각 대금은 연준의 대출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AIG는 금융위기 당시 미 재무부로부터 182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으며 현재도 미 정부는 AIG 지분 77%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AIG 대변인은 언급을 피했다.

한편 AIA 지분 매각은 비핵심 자산을 줄이고 전체 사업을 단순화한다는 점에서 AIG 투자자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월가에서는 AIG의 주요 사업부문이 다른 보험사들보다 복잡하다는 점을 지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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