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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타임스 "박원순 당선, 정치변혁 국민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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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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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뉴욕타임스(NYT)는 26일 치러진 서울시장 선거의 결과가 내년 대선의 향방을 보여주는 정치적 함의를 띠고 있다고 분석했다.

NYT는 "이명박 대통령을 공공연히 비판하는 시민운동가 박원순 후보가 정치적 변화를 촉구하는 국민적 요구에 힘입어 서울시장에 당선됐다"고 전했다.

NYT는 "박 후보의 당선은 서울시장 선거가 내년 12월 대선의 전초전이라는 정치적 함의를 띠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한국 전체인구 5분의 1이 모여 사는 서울의 시장 선거는 내년 4월 총선은 물론 대선의 향방을 보여주는 가늠자라는 설명이다.

NYT는 특히 박 후보의 당선이 정권 말기의 이명박 대통령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여년을 앞두고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데다 보좌관들의 잇단 부패의혹에 시달리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또한 "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자에게 고배를 마신 한나라당의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 박근혜 전(前) 한나라당 대표 역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NYT는 이어 "이번 선거전은 성(性)대결인 동시에 정치 입문자와 노련한 정치인 사이에 공방전이었다"며 "각 후보를 지지한 박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교수의 행보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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