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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News1 |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51번째 생일을 맞았다. 남아공 월드컵을 끝으로 아르헨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마라도나는 현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프로팀 알와슬 감독을 맡고 있다. 생일을 맞은 마라도나는 이날 소속 선수 전원에게 본인이 사인한 운동복을 선물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 2011.11.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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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정 인턴기자)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51번째 생일을 맞았다. 남아공 월드컵을 끝으로 아르헨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마라도나는 현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프로팀 알와슬 감독을 맡고 있다. 생일을 맞은 마라도나는 이날 소속 선수 전원에게 본인이 사인한 운동복을 선물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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