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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11일 국내 SKT·KT 동시 출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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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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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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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11일 국내 SKT·KT 동시 출시(상보)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4S'가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애플은 1일 홈페이지를 통해 11일 한국과 홍콩 등 15개국에서 아이폰4S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달 말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마쳐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국내에서는 KT (24,250원 상승50 0.2%)SK텔레콤 (237,500원 상승2500 1.1%)이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4일부터 사전예약 접수에 들어간다.

아이폰4S는 듀얼코어 A5 프로세서와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A5 프로세서는 아이폰4에 탑재된 A4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지능형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Siri)와 애플 기기간 콘텐츠 공유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등으로 무장한 iOS5를 탑재한 첫 아이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폰4S는 흰색과 검정색 2종이 판매되며 권장소비자가는 16GB모델이 199달러, 32GB가 299달러, 64GB가 399달러다. 국내 이통사들의 약정조건과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례로 볼 때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국내 출시가격은 2일 오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아이폰4S가 국내 시판되면 해외에서처럼 상당한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스티브 잡스 추모분위기가 여전한데다 그의 유작이라는 점과 함께 시리와 아이클라우드 등 신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앞서 아이폰4S는 전세계 출시 사흘만에 400만대 이상이 팔렸다.

현재 100만명에 달하는 아이폰3GS 가입자들의 의무 약정기간이 종결됨에 따라 SK텔레콤과 KT간 아이폰 가입자 유치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KT는 현재 아이폰 사용자에게 기기변경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4S 국내 출시시기가 11일로 정해짐에 따라 삼성전자가 판매금지 가처분에 나설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과 호주에 아이폰4S 판매금지 가처분을 제기했다. 프랑스와 일본, 호주는 모두 아이폰4S 1차 출시국이다. 연말 성수기를 겨냥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국내에서도 아이폰4S의 판매금지 가처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아이폰4S가 출시되자마자 창고로 직행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가처분 신청은 아이폰 대기자들의 극단적 반감을 불러올 수 있는데다 국내 이통사들과도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아이폰4S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시리가 국내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것도 변수다. 아이폰4S는 시리 외에도 카메라와 프로세서가 개선됐으나 시리만큼 부각되지 않고 있다. 애플이 2012년부터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내년 중 아이폰5 출시설도 고개를 들고 있어 아이폰4S 판매행진이 얼마나 지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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