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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변신 "초심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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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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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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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집무실이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네티즌은 박 시장의 '초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2일 박 시장이 희망제작소 사무실에 있던 책을 모두 집무실로 옮겨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주제로 꾸밀 것으로 전해졌다. 거울과 유리를 활용해 박 시장의 평창동 희망제작소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분위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다.

박 시장은 또 서울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적어준 정책 아이디어를 집무실 한 켠에 붙여 놓고, 서울시 홈페이지도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박 시장의 행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변화하는 시장실이 기대된다" "유리와 거울로 소통하는 집무실 완성되면 사진으로라도 공개하면 좋겠다" "지금의 초심으로 끝까지 가세요" 등 의견이 줄을 이었다.

일부 네티즌은 "보여주는 행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한결같기를 바란다" "발상의 전환 참 좋다, 독특한 집무실처럼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멋진 시정을 펼치길"이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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