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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독신 결심 무너뜨린 '미모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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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독신 결심 무너뜨린 '미모의 아내'

스타뉴스
  • 이보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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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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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왼쪽)과 그의 아내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일상 트위터
↑작곡가 윤일상(왼쪽)과 그의 아내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일상 트위터
작곡가 윤일상의 독신 결심도 무너뜨린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윤일상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원래 독신주의 였다. 아내의 사진 한 장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하며 "만난 지 네 번 만에 프러포즈를 했고 다섯 번째에 상견례를 했다"고 결혼 비화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은 독신주의자의 마음도 돌렸다는 윤일상의 미모의 아내에 쏠렸다. 네티즌들은 윤일상이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아내의 사진을 찾아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윤일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와이프 사진이 예쁘기만 해서 결혼을 결정한 거 아녜요. 오해 마세요!"라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찾아낸 네티즌들 대단하네요" "와. 독신 결심 무너뜨릴 만 한데요? 너무 예쁘시다" "연예인이신가? 너무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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