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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 서울시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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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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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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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과 공동으로 '청년인턴십 사업' 추진

서울시가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특성화고등학교 등 고교졸업생의 취업을 위한 '청년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졸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최장 10개월간 1000만원의 인건비를 보조할 것"이라며 "인턴기간 6개월은 약정임금의 70%, 정규직 전환 후 4개월은 약정임금의 60%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우선 고졸 인력 300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기업은 상시근로자 수가 10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청년인턴십에 참여해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을 1순위로, 급여조건이 좋거나 청년인턴 고용유지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2순위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시는 최소 150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중구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job.seoul.go.kr)에서 실시하며, 인턴은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센터를 통한 알선과 이달 28일에 열리는 채용박람회 현장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시 거주 고교졸업 예정자나 졸업생(졸업 2년 이내), 군복무를 마치고 직업훈련 중인 고졸자는 턴 신청이 가능하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우수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고교졸업생이 취업으로 사회 첫발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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