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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 수입 의존하던 LED 형광체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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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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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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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 점유율 목표…영업익 65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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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라이트 전문 기업 디에스 (0원 %)가 발광다이오드(LED) 소재인 형광체 사업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디에스는 LED 형광체 개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디에스는 개발 완료한 LED 형광체를 지식경제부가 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개최한 '소재부품 미래비전 2020'에서 선보였다.

LED 형광체는 LED를 통해 백색광을 얻는 데 필요한 핵심 물질이다. 지금 백색광 LED에 사용중인 형광 소재는 대부분 일본, 유럽,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백라이트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디에스도 그동안 LED 형광체를 일본으로부터 대부분 수입했다. LED 형광체 개발을 완료한 만큼 내년부터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내 LED 기업에 판매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디에스는 내년 국내 LED 형광체 시장에서 3% 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년 LED 형광체 사업으로만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디에스는 지난해부터 LED 형광체 개발을 시작해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를 마무리했다. LED 형광체 개발을 국책과제를 통해 진행했는데, 이 과제에는 삼성전자, 카이스트가 함께 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수요기업으로 돼있어 생산을 시작할 경우 삼성으로부터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디에스 관계자는 "LED 핵심 소재인 형광체 개발을 완료한 만큼 LED 사업 영향력을 높여나가겠다"며 "형광체는 이익률이 매우 높은 사업으로 디에스는 또다른 종류의 LED 형광체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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