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7000만원 빚독촉 '홧김에' 외제차 불지른 30대

머니투데이
  • 배소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11.02 12:1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 마포경찰서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 분풀이로 고급 외제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자동차방화)로 김모씨(37·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달 24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김모씨(63)의 아우디 승용차를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는 자신의 명의를 빌려간 사람이 사기를 쳐 7000만원의 빚을 대신 지고 빚 독촉에 시달리던 중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외제차를 보자 '나에게 사기를 친 사람도 호의호식하며 외제차를 굴리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화풀이로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방화나 '묻지마 범행' 사실이 더 있는지 김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