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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만 뛰는' 프로농구 용병, 득점만으론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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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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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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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하고 있는 알렉산더 존슨(빨강).ⓒKBL
수비를 하고 있는 알렉산더 존슨(빨강).ⓒKBL
'2011-2012 프로농구'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용병제도다. 올시즌부터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외국인 선수제도를 1인 보유·1인 출전으로 변경했다. 이 때문에 각 팀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이 달라졌다. 팀의 득점과 골밑 외에 이제는 팀플레이까지 요구받는다.

지난 달 15일 개막한 프로농구는 2일 현재 팀당 8경기를 소화했다. 선두 원주 동부 프로미는 8연승(무패)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하지만 동부의 용병 로드 벤슨의 기록상 활약은 서울SK 나이츠의 용병 알렉산더 존슨과 비교할 때 저조하다.

로드 벤슨은 평균 18.6득점, 10.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알렉산더 존슨은 평균 30.5득점, 14.5리바운드의 활약 중이다. 하지만 팀 성적은 거꾸로 동부가 8승 SK가 3승5패다.

벤슨은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가 강하다. 보이지 않는 팀플레이로 팀 동료들의 움직임과 득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기록에는 남지 않지만 김주성과 윤호영 등과 함께 동반상승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다.

SK는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꾸준히 잘해왔던 존슨이 상승세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무서운 루키' 김선형이 최근 맹활약 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프로농구가 변화하면서 용병에게도 단순히 높이와 득점만을 요구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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