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HSBC "글로벌 기업자금관리, 비용·리스크↓"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11.02 14:1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쑤닐 비틸 HSBC 기업자금관리부 부대표는 2일 "글로벌 기업 자금관리는 전 세계 각국에 위치한 개별 사업의 자금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리스크와 비용 모두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HSBC는 이날 '글로벌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쑤닐 비틸 부대표는 "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에서 전 세계에 있는 자금을 관리하기는 어렵다"면서 "해외에 진출한 몇 개국의 법인을 묶어서 본사 차원에서 자금관리를 하는 글로벌기업자금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란 글로벌 기업이 전 세계 각국에 위치한 개별 사업자별 자금관리를 전사 차원으로 통합해 본사 또는 지역별로 집중화해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 서비스는 크게 글로벌 계좌 통합 관리, 통합 지급 관리(payment factory), 글로벌 유동성 관리 세 가지로 나뉜다.

HSBC는 계좌통합관리를 하면 실시간으로 해외 법인의 계좌 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본사에서 현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해서 해외 법인의 보유 자금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승희 HSBC 기업자금관리부 세일즈팀 본부장은 "글로벌 자금관리를 하면 본사에서 개별 국가의 돈을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면서 "이상한 돈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조치하는 등 사고도 미리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통합 지급 관리의 경우 해외 지점의 자금 지급 처리를 한 번에 자동으로 할 수 있어 재무적인 운영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A~F 등 6개국의 법인을 묶어서 자금관리를 한다면 A 나라에서 필요한 돈을 B 나라에서 계좌 이체를 통해 손쉽게 빌릴 수 있어 차입 비용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최승희 본부장은 "실제로 조사기관인 에셋 매거진(asset magazine)이 글로벌 기업 자금관리를 받은 38개 기업의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평균적으로 비용이 26%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확정일자 받고도 전세금 날려"…'하루차' 전세사기 왜 못막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