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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입주자, 6개 건설사에 '손배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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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윤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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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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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개발공사와 한국주택토지공사, 현대·한양 등 6개 건설사가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렸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시행자와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건설사들에게 당초 개발계획과 달리 계획이 무산되거나 지연되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책임을 묻고 나섰기 때문이다.

2일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연합회는 이날 오후 인천도시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6개 아파트 건설 시공사(현대·한양·우미·한라·동보종합·신명종합) 등을 상대로 인천지법에 손해배상 및 부당이익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는 영종하늘도시 5개 아파트 단지 입주예정인 1100여 가구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회는 소장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공항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초 계획한 주요 프로젝트 대부분이 무산됐고 현재에도 개발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와 시행사들은 각종 개발사업들이 이미 차질을 빚고 있었음에도 개발사업들에 관한 핑크빛 전망을 내세워 국민들의 청약과 분양계약 체결을 유도했다”고 강조했다.

또 “분양을 받게 된 주된 이유인 제3연륙교 건설공사를 비롯한 주변 각종 개발사업들이 무산돼 기대했던 아파트의 재산적 가치는 온데 간데 찾아 볼 수가 없는 상태인 만큼 소송을 통해 권리구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종하늘도시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19.3㎢에 아파트,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모두 4만5000만 가구를 지어 인구 12만명을 수용하는 개발사업으로 지난 2009년 8800여 가구가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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