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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우주 도킹실험...3일 새벽 343km 하늘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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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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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우주 강국'을 노리는 중국이 시도하는 첫 우주 도킹 실험이 3일 새벽(한국시간) 이뤄진다.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 가상도 AFP=News1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 가상도 AFP=News1


중국 우주당국은 지난 1일 발사한 무인우주선 선저우 8호가 지상 약 343km 상공을 돌고 있는 톈궁 1호에 근접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첫 우주정거장의 모듈이 될 톈궁 1호는 지난 9월 쏘아 올려졌다.

역사적인 선저우 8호와 텐궁 1호의 도킹은 중국 현지시간 3일 0시~ 새벽 사이 시도된다.

지상 유도를 통해 선저우 8호가 톈궁 1호의반경 50km내에 들면 서로를 인지한 두 위성간 감지장치를 통해 도킹은 자동으로 이뤄진다. 서로 접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이다.

이어 서로의 연결부간 직접 도킹에 들어간다. 이에는15분정도 소요된다고 신화통신은 설명했다.

도킹에 성공한 후 선저우 8호와 톈궁 1호는 12일 동안 그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선저우 8호 가상도(신화통신) News1
선저우 8호 가상도(신화통신) News1


12일이 지나면 선저우 8호가 톈궁 1호에서 약 140미터 떨어진 곳으로 분리된다. 이어2차 도킹을 시도하게 된다. 2차 도킹이 완료되면 이틀간 그 상태를 유지한 후 다시 두 우주비행체는 5km 거리로 분리된다.

이후 선저우 8호는 지구로 귀환을 시도하고 톈궁 1호는 장기 운행 모드로 전환해 자체적인 비행 궤도를 유지하게 된다.

선저우 8호의 도킹 성공여부는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유인 우주프로그램의 성공을 판단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이번 실험 성공후 두 차례 정도의 위성 발사와 도킹 실험을 거쳐 오는 2016년 우주정거장의 본체가 될 정규 모듈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이어2020년에는 미국, 러시아 등이 주도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별도의 독자적인 우주정거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장기 계획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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