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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악재에 놀란 환율, 증시 선방에 112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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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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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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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유로존 불안감에 급등했으나 증시가 낙폭을 줄이면서 1120원대 초반에 머물렀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8원 오른 1121.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그리스 정부의 국민투표 소식에 17원 오른 113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1132.3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줄여 한 때 1120.6원까지 밀리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그리스 정부가 유럽연합(EU)의 2차 구제 금융을 받을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지난밤 유럽과 뉴욕증시는 급락했다. 그리스는 유로존 탈퇴에 대한 투표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커지자 시장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심리는 커졌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됐다. 당국의 미세조정 추정물량이 나온 데다 수출업체의 달러매도 물량도 상승에 제동을 걸었다.

증시도 장 초반 2%대 급락세에서 벗어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선방해 환율 급등을 막았다. 코스피는 이날 0.61%(11.62포인트) 떨어져 지난밤 유럽과 미국증시에 비해 선방했다.

한 시장 전문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경계감도 작용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1130원대를 고점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이어질 유럽변수 등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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