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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젊은층도 축의금 부담 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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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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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명현 인턴기자)
신화통신 News1
신화통신 News1


중국 사회에서도 점차 축의금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청첩장은 청구서 못지않는 부담감으로 다가서고 있다.

2일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전한 중국 축의금 세태에 따르면 산둥성 지난(濟南)에 사는 30대 천동방씨는 10월 한달동안 지인 다섯명의 결혼식에 참석, 모두 3000위안(약 52만원)의 축의금을 냈다. 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천씨의 한 달 수입2800위안을 초과하는 액수이다.


전통적으로 중국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생활용품이나 혼수품들을 선물했으나78년 개혁개방 이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주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 관습으로 정착했다.

선택권을 주는 호의보다도 이젠 기대하는 액수에 맞춰 체면을 세워야한다는 강박관념도 더불어 강해졌다.


이런 난처한 상황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불참석뿐이라고 천씨는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돈보다는 과거처럼 의미 있고 마음이 담긴 선물 문화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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