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中 내년부터 10년간 성장률 8~8.5%..'중속성장기' 진입

머니투데이
  •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11.13 15:3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내년부터 10년 동안 8~8.5%로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연평균 9% 이상의 높은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중속성장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리양(李揚)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은 12일, 한 포럼에서 “중국이 중속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8~8.5%에 머물 것”이라며 “중국의 성장둔화는 내수주도형으로의 경제구조 전환, 세계경제 부진으로 말미암은 수출 둔화 등에 따른 정상적인 결과”라고 내다봤다.

리 부원장은 “올해 수출증가율 둔화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도 GDP(국내총생산)의 2% 이하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의 류스진(劉世錦) 부주임도 이 포럼에서 “올해 중국이 9% 이상 성장하겠지만 내년에는 8.5% 정도로 떨어질 것”이라며 “중국은 산업화 시기가 마무리되면서 중속 성장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 부주임은 “경제성장 속도가 떨어지면서 지방정부 부채문제와 자사산가격 급변동 및 과잉산업설비의 손실 등 고속 성장기에 잠재해 있던 문제들이 터져 나올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 수년간은 경제성장을 안정화 시키는 게 정부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신도시 호재에 우르르…4.7억 남양주 땅, 40억에 팔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