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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기 전복사고' 블랙박스공개, 쓰러지고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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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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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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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터넷에 공개된 차량 블랙박스
ⓒ출처=인터넷에 공개된 차량 블랙박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천공기 전복 사고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블랙박스에는 신길동 신길시장 인근 공사장에 위치한 높이 30m, 무게 120t의 거대한 천공기(건물 터 등에 구멍을 파는 도구)가 넘어지면서 전신주를 쓰러뜨려 가로등이 모두 꺼지고 불꽃을 튀기며 왕복 7차선 도로를 덮치는 등
불과 10초간 벌어진 일들이 영상으로 담겨 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운전자 최모씨(57)가 숨졌고 지나가던 행인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대림동·신길동 일대 800여 가구가 정전됐고 영등포역에서 신길역 방면의 도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을 겪었다.

한편 시공업체 관계자는 "천공기로 구멍을 뚫은 뒤 드릴을 들어 올리던 중에 지반이 침하되면서 사고가 났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현장소장 송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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