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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각장애인 민원 화상전화기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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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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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인턴기자) =
화상전화기로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사진제공=관악구 News1
화상전화기로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사진제공=관악구 News1




관악구는 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 화상전화기 1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청각장애인과 담당 공무원 사이에수화통역센터의 통역사가 가교 역할을 한다.

청각장애인이 화상전화기를 이용해 수화로 통역사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하면 통역사가 이를 담당공무원에게 전하는 방식이다.

화상전화기가 설치되기 전에는 청각 장애인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수화자와 동행하거나 종이에 적어서 대화를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따랐다.


관악구는 앞서 2010년 구청 민원실과 주민센터 10개소에 화상전화기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은 적이 있다.

김준례 생활복지과장은 "청각장애인이 화상전화기를 통해 혼자서도 민원실을 방문해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편의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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