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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슬램덩크 이미지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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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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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자사 타이틀의 옥외 광고물인 포스터 이미지가 인기 만화 '슬램덩크' 이미지와 매우 흡사한 것은 물론, 프로야구 박찬호 선수의 이단옆차기 사진과 이미지가 겹쳐보인다는 이유에서다.

JCE는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프리스타일2' 공개서비스에 앞서,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 및 역사 부근에 '프리스타일2' 옥외 광고물을 설치했다.

당시 광고물로 사용됐던 포스터 이미지는 총 3점, 이 중 2점의 포스터가 슬램덩크 및 박찬호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다.

만화 슬램덩크의 명장면이자 주인공인 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 장면이 움직임, 묘사, 구도 등 모든 것이 일치했기 때문. 또 지난 1999년 LA 다저스 시절 박찬호가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이단옆차기 사진은 헬멧이 떨어지는 부분을 제외한 묘사가 실사진과 흡사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표절 수준이 도를 넘어선 것 아니냐", "슬램덩크 원작자의 이미지를 함부로 쓰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느냐"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박찬호 사진 표절과 관련해서는 "한 때 이슈였던 사진을 표절, 표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왜 야구 관련 사진이 프리스타일2에 쓰였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남기기도 했다.

JCE 측은 이와 관련해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슬램덩크 등의 이미지와 흡사하는 점은 동의한다. 대원 측과 협의해 해당 사태를 완만하게 풀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법적 문제로 변질될 시 즉시 수정, 교체할 예정이니, 오마주 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표절 의혹의 제기되지 않은 남은 1점의 포스터 이미지마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덩크슛을 하는 장면이 포함된 이 이미지 또한 친숙한 모습임에는 물론, NBA, 프로농구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이기 때문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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