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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란 압박계속… 원유수입 중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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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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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프랑스가 전국적인 수준에서 이란산 원유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24일(현지시간) 핵무기 개발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이같은제재안을밝혔다.

베르나드 발레로 외무부 대변인은 그러나 이란 원유 수입금지와 관련한 자세한 방법은 설명하지 않았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프랑스는 일일 4만9000배럴에 달하는 이란석유를 수입한다.

프랑스 에너지업체 토탈은 현재 이란에 진출해 있는 상황이지만 이란 국내업체와 합작법인 형태로 이란 원유개발에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합작법인의 현지기업은 지난해 중순부터 원유 생산을 중단했고 원유 판매도 끊긴 상태다.

프랑스는 또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공조를 통해 이란에 대한 좀 더 포괄적인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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