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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유로본드 반대입장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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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유로본드 반대입장 불변"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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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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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국채금리 동조화 이끌 것"(상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사진)가 24일(현지시간) 유로본드 발행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메르켈 "유로본드 반대입장 불변"
메르켈 총리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회담을 가진 이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나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유로본드 발행이 완전히 잘못된 신호가 될 수 있다”며 “유로본드는 유로존 지역의 국채 금리를 즉시 동조화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유로본드 발행은 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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