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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딱 걸린 '벨로스터 터보', 배기구 더 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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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딱 걸린 '벨로스터 터보', 배기구 더 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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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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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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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드카팬스
출처: 월드카팬스
내년 초 공개 예정인 '벨로스터 터보'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또 노출됐다. 이번엔 유럽이다.

30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는 유럽 남부에서 테스트 중인 벨로스터 터보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이번에 포착된 벨로스터 터보는 두터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측면부 사이드 스컷과 에어댐이 추가돼 외관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 차체도 다소 낮아진 느낌이다.

또한 후면부 머플러의 크기가 커져 이 차가 고성능 버전임을 알려주고 있다.

벨로스터 터보는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장착해 210마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개막되는 '2012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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