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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성장세 한 풀 꺾여…성장률 한자릿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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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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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3만9031대, 해외에서 20만2259대 등 총 24만129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경기 침체 영향에 따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4%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에서 13.4% 늘어 전체적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8.5% 늘었다.

올해 11월까지 기아차의 연간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44만7947대, 해외 186만대로 총 230만7947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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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 1월 21만72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1%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작했으나 지난 9월 16.4%, 10월 10.8% 등으로 낮아지다가 11월에는 8.5% 한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11월 내수 시장의 경우 K5와 신형 프라이드와 모닝 등이 판매 호조세를 보여 총 3만9031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하는 등 10월에 이어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월 대비로도 5.5% 줄었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8042대로 제일 많이 팔렸고 이어 K5(7162대), 스포티지R(3849대), 쏘렌토R(3125) 등의 순이었다. K5 하이브리드의 경우 지난 5월 출시 이후 11월까 총 4529대가 팔렸다.

내수시장의 누적 판매는 44만7947대로 지난해 같은기간(43만9296대)보다 2.0% 증가했다.

11월 해외 판매의 경우 신형 프라이드를 비롯한 포르테,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주력 차종들이 수출 실적을 견인해 총 20만225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이 중 국내생산분은 10만8876대, 해외생산분은 9만3383대로 각각 9.5%, 18.2% 늘었다.

차종별로는 신형 프라이드가 3만5718대로 제일 많이 팔렸고 포르테 2만9473대, 스포티지R 2만7288대, K5 2만1013대 순이었다.

해외시장 누적 판매는 186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47만8052대)보다 25.8% 증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년에 자동차 내수판매가 1.1% 감소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성장률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된다"며 "이에다가 해외 경쟁 업체들의 공세도 더욱 강화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출시된 레이 등 신차들에 대한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내수 판매 감소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해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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