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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해외 훈풍에 날개단 코스피, 3.7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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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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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소희 기자 = 해외 훈풍에 코스피지수가 4% 가까이 폭등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68.67포인트(3.72%) 올라 1916.18로장을 마쳤다. 선물지수가 5%이상 폭등해 2년 10개월만에 급등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장 초반부터 63.99포인트 치솟으며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랠리 행진을 이어갔다.

오후들어 코스피 선물가격이 급등하자 거래소는 사이트카를 발동했는데 이는 2009년 1월 28일이후 처음이다. 당시 설연휴 기간 해외 증시 호조의 영향으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급등했다.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달러 스와프 금리를 인하해 유동성 공급에 공조키로 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도 지준율을 인하, 긴축 완화 정책을 가시화한 것이 코스피지수에 날개를 달게 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를 끌어 올린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다. 외국인은 6281억원 기관이 1조 1004억원 매수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나온 물량을 싹쓸이했다.

프로그램매매 역시 1조원을 웃도는 매수세를 보였다. 차익거래 1조 671억원, 비차익거래 2539억원으로 총 1조 3210억원이 매수거래됐다.

개인투자자들은 1조 6847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을 대거 털어내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

폭등장에서 전기가스업과 음식료업이 유달리 약세를 보였다. 전기가스업이 1.06% 빠지는 동시에 한국전력이 1.4% 떨어졌다. 음식료품도 0.21% 약세다.

반면 증권업이 8.42% 수직상승했고 중국 철강경기가 좋아진다는 소식에 철강 및 금속이 6.18% 고공행진했다. 전기전자 5.82%, 제조업 4.59%, 화학이 4.83%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대 종목도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힘차게 올랐다.

무엇보다 화학주의 활약이 눈에 띈다. 호남석유는 11.97% 폭등했으며 LG화학이 7.44%, S-Oil이 9.91% 상승 행렬에 동참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6.97%, 7만원이 상승해 107만 4000원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포스코 5.91%, 현대중공업 6.69%, SK이노베이션이 8.33% 급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상한가 종목 9개 포함 634개가 상승했으며 하한가 종목 3개를 비롯해 215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종목은 53개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높지 않았다. 코스닥지수는 3.52포인트(0.71%) 오른 496.33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의 다크호스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이 내년 총선에 나오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하한가를 쳤다.

4개 상한가 종목을 포함해 641개 코스닥 종목이 올랐고 10개 하한가 종목을 포함해 306개 종목이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16.90원 급락한 112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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