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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비리' 박기륜 前 치안감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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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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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함바(건설현장식당) 비리' 연루 혐의로 체포된 박기륜 전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치안감)이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성희)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일 오전 8시께 박 전 차장을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조사한 결과 박 전 차장이 혐의를 시인하고 수사에 협조할 것을 밝혀 불구속 상태로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전 차장은 지난 2009년 충북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면서 '함바 브로커' 유상봉씨(65·구속)로부터 함바식당 수주와 관련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차장은 지난해 12월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외국으로 도피했다 이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던 중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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