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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 담궈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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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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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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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경기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LH 위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쪽방 거주자 등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송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H 나눔봉사단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김장을 담가 쪽방거주자 자격으로 임대주택에 입주한 취약계층 55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3000포기의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LH는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재료로 사용해 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LH 나눔봉사단원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위례사업본부 인근 텃밭에서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해 배추와 무를 직접 재배했으며 지난 2일 배추 3000포기와 무 2000개를 수확했다.

이지송 사장은 "LH 임직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몸으로 섬기고 서민을 따뜻하게 돕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적극 실천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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