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귀중한 우주 샘플 전부 어디로 갔나… 알고보니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12.09 08: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AFP=News1
AFP=News1


미우주항공국(NASA)이 우주에서 획득한 우주 물질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은 NASA가 연구 목적으로 연구원들에게 대여해준 달의 토양, 바위, 소행성에서 날라온 운석 등 우주에서 획득한 우주 물질 517개를 분실 또는 도난당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ASA 검열을 지휘한 폴 마틴은 1970년부터 2010년 6월 사이에 NASA가 보유하던 우주 물질 517개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NASA가 보유하던 우주 물질은 희귀하고 연구 및 교육에 중요한 물질이다"고 덧붙였다.

마틴 검열관은 "NASA는 대여해준 우주 물질에 대해 정확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있었다"라며 "물질을 대여한 후 연구를 진행하지 않으며 NASA에 반납도 하지 않은 연구원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마틴 검열관은 NASA가 우주 물질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NASA는 우리의 지적을 받아들였고 이를 개선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NASA는 과거에도 우주 물질 분실로 논란이 됐었다. 지난 2010년에도 한 연구원이 달에서 획득한 18개의 우주 물질을 분실한 적 있다. 또한 2002년 휴스턴에 위치한 존슨 우주 센터에서는 우주 물질 218개가 도난당하기도 했다.

NASA는 지난 3월 기준으로 약 2만6000개의 우주 물질을 대여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NASA는 약 16만3000여개의 우주 물질을 보유 중이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