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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사장 "국내 부품사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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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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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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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GM) 사장은 "경쟁력 있는 국내 부품사의 기술력 지원 및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그는 이날 전라북도 군산시 전북자동차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북자동차 포럼'의 올해 정기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경영 및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GM 그룹 내 최우수 부품업체 중 국내 부품사의 비중이 20% 이상 된다"며 "국내 부품사들의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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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GM과 한국GM의 글로벌 성장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GM은 브랜드 재정비, 친환경 차량 개발, 조직 개편 등의 변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위기상황을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GM 역시 올해 사명 변경, 쉐보레 브랜드 도입 등 공격적인 경영을 진행해왔다"며 "GM 전체 판매량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 세 번째로 큰 디자인센터의 운영과 경·소형차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친환경 차량개발, 품질 최우선 정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전북지역 산업계, 학계, 금융계,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아카몬 사장은 한국GM 군산공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직접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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